
※ 사회통념에 위배되는 글, 비난글, 상업 및 광고/홍보성 글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유튜브에서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를 무한반복하다 글을 남깁니다. 신해철님 힘든 오늘, 마음에 위로가 되는 좋은 곡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해철님의 말씀처럼 언젠가 생의 끝에서 후회가 남지 않도록 힘내서 최선을 다해 살겠습니다. #####################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 없노라고 지구별여행자 2025-03-14 글 삭제하기
- 50넘은 나이, 당신보다도 훨씬 오래 살았는데....... 음악도시 시장님 예전 방송 들으며 깜짝깜짝 놀래...... 그리고 해외에서 혼자 야근하면서 예전엔 못들었던 고스 녹음본을 듣는데, 청소년 시절, 대학시설 우리는 하이틴 부터 음악도시까지 공부하며 라디오 듣던 생각나서 울컥하더라. 아, 우리 시장이 나 외로운 밤 들으라고 이렇게나 많이 남겨놓고 갔구나..... 나 어릴적 외로운밤 지켰던 라디오와 당신의 음악, 그리고 이렇게 나이 들었는데, 아직도 못들은 당신의 방송이 남아 있더라고...... 외로운밤 다시 찾아와줘. 고마워 dream1848 2025-03-12 글 삭제하기
- 형님의 노래를 들으며 청소년기를 보냈고 어느듯 50을 눈앞에 두었습니다. 이번 2025년 대입에 아들이 떨어지고 힘들어보니 불확실한 미래에 어두워 할때 힘을 주던 당신의 노래와 목소리가 더욱더 그립습니다. 당신의 노래는 지긋지긋한 사랑타령만하지 않았고 어느 곳에 있던 사람에게도 크고 작은 위안을 주었지요. 큰일입니다. 당신 가신지 10년이 지났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당신 생각이 더 자주 나는걸 보니 더 힘든일이 많나 봅니다. kbs 2025-02-11 글 삭제하기
- 믿기지 않다가도 가끔은 존재했었는지, 언제였는지 아득해지기도 합니다. 마왕 나이보다 내가 더 많아졌는데 너무 힘드네요.. 삶은 살아온 날만큼 하루하루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지기만 합니다. 이렇게 힘겹지만 하루하루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까요.. 맑은 바다 2025-01-20 글 삭제하기
- 마왕, 새해 복 많이 받으셩 여행 떠나신 지 10년 된 시간도 엊그제 같은데 또 이렇게 새해가 와 있네. 그동안 또 여기서는 정말 슬프고 아픈 일들 참 많았는데 그래서 다시 마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있었겠냐구. 마왕하고 힘을 주고 받고 싶어 항상. 언제까지나 이렇게 찾아올게유. 희필 허승엽 2025-01-19 글 삭제하기
- 아직도 고스를 들어요 위블 2025-01-04 글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