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7일 마왕, 우리 곁을 떠나다. 벌써부터 당신을 너무나 그리워하는...우리들의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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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왕, 30대에 무너져서 .. 나는 왜 이렇게 어리석고 힘들까 생각했는데 내 10대, 20대는 마왕이 날 키워줬구나 싶더라고요. 마왕 같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당신이 없는 10년동안 자라지 못하고 어른이 되지 못했어요. 좋은 노래 많이 남겨줘서 고마워요. 정말 감사합니다. 강윤영     2024-07-19 글 삭제하기
  • 뫙, 방송에서 뫙이 남긴 것들을 다시 기록하려고 한다네. 식구들 사연 받는다구 해서 나도 보내보려고 근데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주절주절 길어질 것 같아 이조차 어떻게 써야할지 갈피가 잡히지 않아 여기 잠깐 와봤어 ㅋㅋ여름이 너무 더운데 뫙은 시원하게 보내고 있으신~지? 너무 더운데도 어찌저찌 틈틈이 뫙 생각하고 음악들 이것저것 찾으면서 잘 보내구 있어. 사연도 기왕 쓰는거 잘 써보려구 걍 그렇다구. 또 올게 뫙 희필 허승엽     2024-07-15 글 삭제하기
  • 보고 싶네요... 나는나     2024-06-18 글 삭제하기
  • 벌써 10년이 지나간다니.. 사실 잊고 있었지요.. 기억도 잘 나지 않아요.. 오랫만에 신해철 노래를 찾아듣다가.. 이 새벽 술 몇 병을.. 군 시절 이 새벽에 들려오던 마왕의 독설을 추억해보고.. 이끌려 이끌려... 편지까지 남깁니다... 감사했지요.. 당신의 음악과 이야기들.. 지금도 감사합니다. 이규화     2024-06-12 글 삭제하기
  • 신해철 님. 저는 초5이고 신해철 님을 제일 좋아하는 가수 top1인데 벌써 10주년이네요 아직 하늘에 노래하며 살고 계시겠죠 명복을 빕니다. 김현성     2024-06-01 글 삭제하기
  • 신해철님. 당신은 내 마음속에 깊은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먼 훗날 언젠가 당신을 만날 날이 오겠지요. 이대호     2024-05-24 글 삭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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